논픽션 포겟미낫 , 끈적임없는 핸드크림을 찾으신다면!

미끌거리는거나 찐득한거나 아무튼.. 손에 뭐 묻는거에 극도로 예민한 내가 구매했다하면 끝까지 사용하는 애정하는 핸드크림 1순위 논픽션 핸드크림! 오늘 리뷰는 1월1일 생일때 선물받은 논픽션 포겟미낫 향~! 포근하고 달달한 향을 좋아하는 나는 직접 매장가서 모든 향 시향 해봤을때 작년까지만해도 젠틀나잇향이 제일 취향저격향 이었는데요.. 선물 받은 포겟미낫 핸드크림 살에 발라보고 중독되서 쓰는 후기 인증샷 입니다. 오늘 택배가 도착했고 바로 뜯어서 몇번이나 꺼내 발랐는지 몰라요🤣그래서 제품 사진이 새거 아닌 밑부분에 쓴 흔적 있는 사진이 되었어요😳

FORGET ME NOT 50ml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벨벳같은 부드러움만 남기는 핸드크림 입니다. 셰어버터와 비타민E를 함유해 건조한 손을 생기있게 만들어 줍니다. 손의 온기를 타고 주변으로 따뜻하게 퍼지는 매력적인 향기 입니다. (홈페이지 설명)

"핑크페퍼, 엠버, 그린노트가 빚어낸 청량하고 신비로운 시트러스"
바질잎을 띄운 상쾌한 샴페인. 청량함이 차오른 잔 속에 이내 가벼운 첫인상을 걷어 내듯 톡 쏘며 긴장감을 주는 페퍼와 크리미한 앰버의 향이 등장해 어우러지기 시작하면 어디서도 느껴본적 없는 무드가 탄생한다. (중략) 스파이시한 그린노트로 단조롭고 예측 가능한 시트러스를 탈피해 깊게 각인되는 새로운 무드의 시트러스를 표현했다. (홈페이지 설명)

바질, 핑크페퍼, 그린, 가드니아, 앰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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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겟미낫 향 한번 맡아보고 저 위 공식 홈 설명을 읽어본다면 "아?!" 하고 빠른 이해가 될거예요. 주관적인 생각으로 중성적인 향이라 생각되며 굉장히 멋있고 시원한 향 입니다. 좋아하는 이성에게서 이런 멋진 향기가 난다면 또 한번 반하게 될 것 같은 기분! 설명대로 매력적이고 섹시한 향 인 것 같아요.

수분감 가득한 흘러내리는 제형 아니구요! 적당히 점도있는 부드럽게 발리는 제형입니다. 바르고 난 직후에도 끈적함 찐득함이 없고 손에 부드러운 얇은 막 한겹이 생긴것 같아요. 오랫동안 손에 은은한 광택이 돌며 애기 손마냥 보들보들 해져요. 마무리 벨벳 느낌! 그리고 향기가 꽤 오래 지속되서 손 움직일때마다 멋스러운 포겟미낫향이 내 주변 공기를 가득 채워줘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

바르면 손이 보송보송 해지고 아기손마냥 실크처럼 부드러워지는 핸드크림 논픽션 핸드크림 추천 드립니다.